여러분 너무 오랜만에 작성하는 것 같아요 ㅜㅜ
제가 대학생인데 시험 준비에 뭐에 치이다 보니 넘 늦게 적는 것 같네요 (┳Д┳)
이번에 시험을 끝내고 스트레스도 풀겸 맛집을 찾다 갔다 왔어요! 요즘도 다시 확진자가 늘고 있어서 걱정이 되네요 항상 나갈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나가시구 저도 나갈 때마다 항상 마스크 끼고 다녔습니다.. @_@

오늘 소개할 맛집은 성수에 있는 맛집인데 아시는 분들이 참 많을 것 같아요!
저는 '성수다락' 이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(・◇・)
이곳은 가게의 문이 어딨는지 찾는 것이 묘미 중 묘미인 것 같은데 저도 리뷰를 보고 알았답니다 ㅎㅎ 갔는데도 잘 모르겠더라구용 하핫


문의 색깔이 너무 예뻤어요 ㅜ.ㅠ 정말 .. 혹시라도 사람이 많아서 기다리게 될까 봐 나중에 밥을 먹고 나서 사진을 찍기로 하고 들어갔습니다~ 쩌기 저 노란 색깔의 문은 진짜 문이 아니에요 여러분 (˵ ͡° ͜ʖ ͡°˵)
진짜 문은 바로

이 문이 진짜 문입니다 ✧*.◟(ˊᗨˋ)◞.*✧ 꺄항
그리고 바로 들어가면

이렇게 되어 있는데 너무 예뻐서 한 번 찍어봤습니당
메뉴판은 이렇게 판에 꼽아져 있는데 되게 깔끔한 것 같았어요 ㅎㅎ

역시 메뉴판을 보면 고민에 빠지게 되는 것 같은데 저만 그런가요~ 혹쉬? (•̀ᴗ•́) و ̑̑


그래도 어렵게 메뉴를 골라봤어요 ~ 두 명이서 원래 세 가지 시키려고 했는데 친구가 많아서 못 먹을 것 같다고 해서 ㅜㅜ 너무 아쉬웠어요 헝 다음엔 꼭,,, 저희는 찹목살스테이크(19,000)와 매콤크림파스타(15,000), 그리고 다락에이드파인애플(5,900)을 시켰습니다!
사람도 꽤 있었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저희가 갔을 때는 웨이팅을 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행복했습니다~

접시도 너무 예뻐요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찍어 봤습니다 ㅎㅎ 그리고 나서 다락에이드가 먼저 나왔는데 모양이 스펀지밥의 집이 떠오르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귀여웠습니다

잔이 되게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그래도 한 번은 먹을 만한 것 같아용...
그리고 음식이 나왔는데,,, 대박,,

헝 찹목살스테이크 먼저 얘기를 하자면 진짜 제가 원래 구워있던 가지는 잘 안 먹는데 이 메뉴는 고기랑 이렇게 한 번 먹어나 보자,, 라는 마음으로 시도했는데 진짜 너무 맛있더라구요 ヾ(゚д゚)ノ゛ 집에서도 가지 구워 먹을 수 있게 된 계기랄까요 ㅠㅜ
고추냉이도 좋아하는데 고기와 고추냉이, 야채가 진짜 잘 어울려서 맛있게 먹었습니당

제일 기대했던 것은 매콤크림파스타였는데요 이것도 맛있었어요! 꾸덕한 크림이 많이 많이 느끼하지 않게 고춧가루? 가 올라가 있어서 괜찮았어요 그리고 새우가 아주 살이 올라있어서 씹는 맛이 좋았던 것 같아요 (「・ω・)「 근데 찹목살스테이크의 맛에 빠져버려서 그런지 그냥 맛있는 파스타 느낌이 강했어요 (´;︵;`) 그래도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ㅜㅜ

이거 적으면서도 또 먹으러 가고 싶네요 ☆~(ゝ。∂)헝 진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제가 진짜 적는 곳들은 다 맛있는데,,, 어떡하면 좋을까요 ㅜㅜ
다 먹고나서 옥상에 포토존 있다고 해서 올라갔는데 옥탑방에서 보는 풍경처럼 그렇더라구요~ 잔디도 깔려있어서 너무 분위기 좋았습니당

진짜 여러분 여기 성수동 가시면 꼭 가보세요 ㅜㅜ 맛집 진짜루 전 나중ㅇㅔ 다른 곳에 생기는 곳도 가보려구요 ˃̵ࡇ˂̵
평일 11:30 - 21:30 last order : lunch(14:30), dinner(20:30)
단, 재료 소진시 영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.
평일 15:15 - 16:30break time
주말 11:30 - 21:30 last order : 20:30, No break tim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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